게으른 일상로그

거창한건 아니고 내가 참고한 자료와 현재 최신 버전의 문법이 조금 다른 것 같아 기록해두려고 한다. // 0.3.x let secret_number = rand::thread_rng().gen_range(1, 101); // 0.8.x let secret_number = rand::thread_rng().gen_range(1..11);

Cargo는 일종의 패키지 매니저라고 할 수 있다. Python의 pip나 Node.js의 npm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C# 등도 Nuget같은게 있지만 시스템 프로그래밍 언어를 표방하는 Rust에게 가장 큰 강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아직은 그다지 편리하진 않은 것 같다. cargo 사용법은 크게 어려울건 없고 프로젝트 생성 cargo new [project_name] --bin 프로젝트 체크 (바이너리 생성 없이 컴파일 가능여부만 확인) cargo check 프로젝트 빌드(컴파일) cargo build 프로젝트 실행(컴파일 및 바이너리 실행) cargo run 이 4개만 알면 기본적인 사용은 가능한 것 같다. 또 cargo new로 프로젝트를 만들면 [package] name = "h..

윈도우 https://www.rust-lang.org/en-US/install.html Install Rust A language empowering everyone to build reliable and efficient software. www.rust-lang.org 그냥 설치하면 된다. VS 런타임 필요하다는데 어차피 Visual Studio 정도는 다 깔려있지 않나

장점 1. 전공자라도 까먹은 전공 과목(CS) 복습 및 알고리즘 준비 안해본 전공자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2. 현직자들의 특강이 많이 제공된다. (다만, 누군가에겐 그게 클수도 작은 수도 있긴 함) 3. SSAFY 동기들끼리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SSAFY 측에서 네트워크 만드려고 전폭 지원 중 + 점점 커지는 네트워크) 4. 팀 프로젝트 개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제일 큰 메리트) 5. 기업들이 그냥 SSAFY 출신을 좋아한다. 당연히 채용에 메리트가 크다. (누군가의 말을 인용하자면... 신입 교육 비용이 대폭 줄어드는데 기업 입장에서 SSAFY 출신을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6. 취업 관련 지원이 좋다. (이것도 취준생 입장에서 메리트가 아주 크다. 지식인 1:1 질..

드디어 SSAFY 6기가 5월 30일부로 종료됐다. 사실 완전한 종료는 아니고 이제 취업 지원 기간인데 SSAFY 8기 모집한다고 하기도 하고.. 이미 하고 있겠지만 ㅎㅎ 이제 드디어 여유도 좀 생겨서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써보려고한다. 전공자가 취업시장에 내딛은 첫 발 나는 원래 그냥 막연하게 전역하고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전역 시기도 잘 맞고 운도 잘 따라 줘서 우연한 기회를 얻어서 SSAFY에 들어간 케이스다. 사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SSAFY가 뭔지도 모르고 어영부영 들어갔던 것 같다. 심지어 그 계기도 군대에서 후임이 추천해줘서... 그때 SSAFY라는 것의 존재를 처음 들었다. 그때도 그냥 막연히 삼성에서 해주니까.. 거기에 듣자하니 돈도 준다고 하니 그냥 넣어나 보자 하고 ..

결론부터 말하자면, 웹소켓 접속 문제를 해결해주면 된다. --- Synology NAS DS220+를 샀다. 산지 좀 되긴 했는데 얘로 뭘 할까 하다가 Smartthings Hub를 대체할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다. Home Assistant + Zigbee 모듈로 가능할 것 같아서 열심히 Home Assistant부터 구축을 하는데... 진짜 너무 고생했다. 처음에는 DSM 7.0 기준 시놀로지 커뮤니티에 있는 Home Assistant Core로 설치를 했다. 간편했는데 문제는 설정하기가 힘들었다. 지우고 두번째 방법으로 Docker를 선택했다. HomeAssistant Stable 버전으로 설치를 했는데 얘는 DSM Host에 볼륨을 마운트를 해두다보니 설정도 쉽고 좋은데 외부 접속에 문제가 생겼다...

인구 이동 문제다. 다 풀고나서 알았는데 삼성 기출문제란다. ㅎㅎ 시간내에 풀었다. 사실 전날까지 MST를 너무 열심히 풀어서인지 아주 자연스럽게 Union-Find로 풀었는데 BFS로 푸는 문제였나보다. 풀이가 죄다 BFS... 완탐문제인줄 알았다. 어찌됐던 내가 생각한 알고리즘은 1. 맵 입력을 받는다. 2. 반복문 시작 3. Union-Find용 연합(group)과 연합을 구성하는 국가의 수(groupCnt, 인구수 x)을 각각 연합 인덱스와 1로 초기화한다. > 인덱스는 나같은 경우 그냥 좌표 그대로 쓰려고 (y*N + x) 형태로 인덱스를 정했다. > 3x3 맵의 (1,0)에 위치한 국가의 인덱스는 3이 된다. 4. 수평(우측)과 수직(하측) 국경을 반복문으로 확인하고 각 좌표별로 열린 국가를 ..

오랜만의 글... 어느정도 알고리즘 공부도 적응 된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은 코드는 올려보려고한다. 포스팅은 나중에 제대로 하도록 하고 간단한 설명과 코드만 일단... 이 문제는 아이디어적으로 크게 어려운건 아니고 BFS와 MST를 조합하는 문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코테에서 적당한 수준으로 문제를 낸다면 이정도 난이도가 아닐까 싶다. 1. 맵 크기와 키 개수, 맵을 문자열로 입력받는다. 2. BFS로 먼저 시작점부터 각 키까지의 거리, 또 각 키간의 거리를 측정해 그래프화한다. > 제일 기본적인 "queue를 이용한 BFS"를 해주면 된다. 단, 키 부분에 도달시 로봇을 복제를 해줘야 한다. > 이 문제는 MST를 활용하면서 스토리를 더한 문제이지 기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무조건 키에 처음 도달시 한..

[리뷰] 암호화폐 콜드월렛 Ledger Nano X 구입 리뷰 1편! 렛저를 알아보자 이왕 불타오르는 김에 렛저 리뷰도 써버리기~ 약 한달 전 삘이 꽂혀서 중고나라에서 Ledger Nano X를 구입했다. 사실 구입 전에 중고 렛저 사지 말라느니 해킹 당한다느니 하는 소리를 보고 고민했 www.slothjuns.net 렛저로 암호화폐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1. Ledger Live를 이용하는 방법 (콜드월렛) 2. MetaMask 등 별도의 툴을 이용하는 방법 (핫월렛) 여기서는 일단 첫번째 콜드월렛 이용방법만 적으려고 한다. 핫월렛은 딱히.. 저렇게 쓰지도 않는다. Ledger Live는 렛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s://www.ledger.com/led..

최근에 WiFi 6 무선 랜카드를 데스크탑에 달았다. 블루투스랑 Wifi Direct 프린터 사용 때문에 달았는데, 겸사겸사 가지고 있던 갤탭 S7으로 세컨드 스크린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사용시 막상 써보니 연결이 되는 듯하다가 안되고 그냥 꺼져버렸다. 방법을 찾아본 결과 윈도우 기본 드라이버로는 안되고 인텔 사이트로 가서 최신 드라이버를 깔아야 동작한다. (현재 내가 알기론 WiFi 6 지원 랜카드의 거의 대부분이 인텔 칩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