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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go는 일종의 패키지 매니저라고 할 수 있다.
Python의 pip나 Node.js의 npm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C# 등도 Nuget같은게 있지만 시스템 프로그래밍 언어를 표방하는 Rust에게 가장 큰 강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아직은 그다지 편리하진 않은 것 같다.
cargo 사용법은 크게 어려울건 없고
프로젝트 생성
cargo new [project_name] --bin
프로젝트 체크 (바이너리 생성 없이 컴파일 가능여부만 확인)
cargo check
프로젝트 빌드(컴파일)
cargo build
프로젝트 실행(컴파일 및 바이너리 실행)
cargo run
이 4개만 알면 기본적인 사용은 가능한 것 같다.
또 cargo new로 프로젝트를 만들면
[package]
name = "hello_cargo"
version = "0.1.0"
edition = "2021"
# See more keys and their definitions at https://doc.rust-lang.org/cargo/reference/manifest.html
[dependencies]
이런식으로 Cargo.toml이라는 파일이 생성되는데 이게 javascript로 치면 package.json 역할을 한다.
필요한 라이브러리는 dependencies에 추가해 사용하면 된다.
다만, cargo install로 라이브러리를 설치해도 바이너리를 설치하는건 되는데 toml에 저장까지는 해주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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